끊임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문화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하여 본질만 남긴다

본질은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입니다. 어떤 일이든 왜?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집니다.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성공하지 못하거나 큰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질을 꿰뚫어 보며 중요한 것에만 집중합니다. 더하는 것보다 덜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시간을 중요한 것에만 쏟아부었을 때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해집니다.

일이 어떻게든 되게 한다

집요함이란 적당히 타협보지 않고 일이 어떻게든 되게 하는 것입니다. 대충하는 것은 소비자, 구성원, 회사 그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습니다. 그저그런 서비스나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원하고 그 특별함은 결국 정성에서 옵니다. 우리는 그저그런 기업으로 남고 싶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선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일이 어떻게든 되게 해야 합니다. 집요함이 유난스러워 보일지는 몰라도 일이 결국 되었을 때 우리는 성취감과 만족감, 행복감을 느낍니다.

오너십이 강할수록 통제는 줄어든다

뛰어난 인재는 통제를 받지 않았을 때 자신의 역량을 120% 발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제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회사를 경영하고자 하며 이는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자신의 일에 오너십이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일을 마무리 하거나 문제를 방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 모두가 극한의 오너십을 가지려는 이유는 통제를 받지 않고 주체적으로 일하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지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정성을 들일 것이며 브랜드에는 자아가 깃들어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 몸처럼 움직인다

우리 고객들에게 일관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선 조직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마치 하나의 몸에 하나의 정신이 깃든 생명체처럼요. 고객들은 우리를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들의 일관되지 않은 생각과 행동은 고객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우리는 그 누구보다 빛나며 강력한 힘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에고이즘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만 채용하여 다른 기업은 가지지 못한 엄청난 경쟁력을 만듭니다. 그게 강력한 자아를 가진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사람과 아이디어는 마찰과 소음을 통해 빛난다

우리는 서로에게 완전하게 솔직합니다. 완전한 솔직함이란 동료에게 개인적 관심을 가진 채로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고 솔직한 피드백을 하지 않는 조직은 몰락하게 됩니다. 갈등이 생긴다 하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와 갈등이 생겼다 하더라도 너나 할 것 없이 해결하려는 정성만 있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밖에서 어떤식으로 관계를 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에고이즘에 출근하는 순간부터는 모두가 서로에게 완전하게 솔직해야 합니다.

※입사면접, 성과평가, 승진 등 인사평가는 코어밸류에 근거해 이루어지니 에고이즘에 합류 시 참고 바랍니다.